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선수들의 목소리보다 돈이 더 크다"...UEFA와 FIFA 향한 'KDB'의 작심 비판

시간2024-09-08 20:06:00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케빈 더 브라이너/게티이미지코리아
케빈 더 브라이너/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베테랑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이너가 유럽축구연맹(UEFA)과 국제축구연맹(FIFA)을 비판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UEFA와 FIFA는 대회 규정을 모두 바꿨다. 우선 유럽대항전이다. UEFA 챔피언스리그는 올 시즌 36개 팀이 참가한다. 기존 챔피언스리그는 32개 팀이 본선에서 8개의 조(A~H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조 1, 2위 팀이 16강 토너먼트를 진행했다.

하지만 본선 진출 팀이 36개로 늘어나면서 1포트부터 4포트로 나뉘어 리그 페이즈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36개 팀 중 1위부터 8위까지 16강에 직행하고 9위부터 24위까지 플레이오프를 통해 8개 팀을 결정한다.

리그 페이즈는 서로 다른 8개 팀이 한번씩 대결하는 방식이다. 리그 페이즈에서는 같은 리그 팀과 만날 수 없으며 한 국가 리그의 팀과도 두 번까지만 맞대결을 치를 수 있다. UEFA는 리그 페이즈 방식을 통해 챔피언스리그 경기 수를 늘렸다.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추첨 결과/UEFA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추첨 결과/UEFA

UEFA 유로파리그와 컨퍼런스리그도 마찬가지다. 유로파리그와 컨퍼런스리그도 기존 조별리그 방식에서 벗어나 리그 페이즈를 진행한다. 모든 유럽대항전에서 리그 페이즈 방식을 도입하면서 전체적으로 경기 수가 늘어났다.

FIFA 클럽월드컵도 변화한다. 기존 FIFA 클럽월드컵은 총 7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지만 이제 32개 팀이 각 조당 4개 팀이 편성돼 8개의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조 1위와 2위가 16강에 진출하고 16강부터 결승까지 단판승부가 펼쳐진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각 구단은 세계 축구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2025 FIFA 클럽 월드컵은 모든 연맹의 팀들에게 최고 수준을 뽐낼 수 있는 무대이자 이정표가 될 것이다. 이번 대회는 진정한 글로벌 축구를 만들기 위한 우리의 일환으로, 스포츠적인 성장을 기반으로 한 대회”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하지만 선수들의 부담은 더 증가했다. 선수들이 출전하는 경기 수도 자연스럽게 늘어나면서 부상 위험 및 체력적인 문제도 비례하고 있다. 현재 UEFA와 FIFA가 선수들을 돈을 만드는 수단으로 사용한다는 비판까지 흘러나오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 케빈 더 브라이너/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 시티 케빈 더 브라이너/게티이미지코리아

더 브라이너도 이 문제점을 지적했다. 더 브라이너는 "진짜 문제는 클럽월드컵 이후 나타날 것"이라며 "클럽월드컵 결승전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 사이에는 3주밖에 남지 않는다. 3주 동안 쉰 후에 거의 80경기를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더 브라이너는 "PFA와 선수 협회는 해결책을 찾으려고 했지만 문제는 UEFA와 FIFA가 계속 경기를 추가한다는 점"이라며 "우리는 우려를 제기할 수 있지만 해결책은 찾지 못했다. 선수들의 목소리보다 돈이 더 크다"라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맨체스터 시티 베르나르두 실바/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 시티 베르나르두 실바/게티이미지코리아

더 브라이너의 동료 베르나르두 실바도 목소리를 더했다. 그는 "스케줄은 완전 미쳤다. 몇 달 동안 3일에 한번씩 경기할 것 같다. 정말 터무니 없다. 가족,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거의 없다. 우리가 뛰는 게임의 양은 터무니 없다"고 강조했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썸네일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베스트 추천

  •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결국 檢 송치…병역법 위반 혐의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