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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안우진 재활 순조롭다” KBO 25세 최고투수는 2025년에도 영웅들 구상에 없다…명확한 과제[MD광주]

시간2024-09-09 08:00:00 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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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2년 8월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2 프로야구' SSG-키움의 경기. 안우진/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재활 과정은 순조롭다.”

엄밀히 말하면, 현재 KBO리그 토종 최고투수는 장외에 있다. KIA 타이거즈에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윤석민은 최근 김태균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의 유튜브 채널 [TK52]에 출연, 현역 최고 우완투수를 묻는 질문에 1초도 쉬지 않고 안우진(25, 키움 히어로즈)이라고 답했다.

2022년 8월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2년 8월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2 프로야구' SSG-키움의 경기. 안우진/마이데일리

사실 올 시즌 KBO리그 토종투수들의 퍼포먼스를 보면, 안우진의 지난 1~2년보다 낫다고 보기도 어렵다. 윤석민의 얘기에서 우완을 빼도 안우진이라는 말을 충분히 할 수 있다. 그런 안우진은 작년 9월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들은 어쩔 수 없이 조심해야 한다.

키움은 안우진을 미국에 보내 켈란 조브 클리닉의 그 유명한 닉 엘라트라체 박사에게 수술을 받게 했다. 류현진의 토미 존과 어깨 관절와순 수술, 최근 이정후의 어깨 관절와순수술을 담당했던, 아주 유명한 전문의다.

그리고 작년 11월17일부터 사회복무요원 생활에 들어갔다. 키움은 안우진이 재활을 하면서 군 복무도 같이 해결할 수 있게 도왔다. 어차피 과거 이슈로 국가대표가 되긴 어렵다. 시간을 아끼면서, FA 획득시기까지 최대한 당길 수 있게 됐다.

안우진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근무하고, 밤과 주말에 재활하는 스케줄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간혹 근무가 없을 때 고척스카이돔에도 나온다. 홍원기 감독은 8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웃으며 “악수를 하려고 손을 꽉 잡았는데, 팔이 멀쩡하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수술을 받았고 재활 과정은 순조롭다. 내년 구상에 없는 것이 사실이다”라고 했다. 안우진은 2025년 9월17일에 소집해제된다. 때문에 키움이 내년 시즌 막판 잔여경기 일정서 복귀시킬 수 있다. 그러나 구단이나 홍원기 감독은 굳이 무리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몸을 확실하게 만들어서 2026시즌 개막전 준비를 하는 게 현명하다.

토미 존 수술의 재활이 통상적으로 1년 2개월~6개월이니, 충분히 시간을 갖고 준비한다고 보면 된다. 물론 재활을 오래한다고 능사는 아니다. 그러나 홍원기 감독은 어차피 안우진이 조상우처럼 실전 공백기가 길어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돌아오자마자 지난 2~3년전처럼 던지기 어렵다는 현실론이다.

그렇다면 무리하게 내년 9월에 복귀할 이유가 없다. 키움이 내년에 포스트시즌에 나갈 전력을 갖추면 포스트시즌 조커로 고려해볼 수 있지만, 객관적으로 그럴 가능성이 크지 않다. 키움의 올 겨울 스탠스를 정확히 예측하긴 어렵지만, 큰 틀에선 내년까지 리툴링이다. 안우진이 돌아오는 2026년이 다시 승부를 거는 시점이라는 전망이 많다.

홍원기 감독은 “조상우처럼 (사회복무요원을 하면서)훈련을 한다고 해도, 2년 가까운 공백을 무시 못할 것 같다. 재활을 하고 있지 않나. 소집해제를 해도 적응기간, 빌드업 과정을 고쳐야 한다고 보면 내년 구상엔 없다고 봐도 된다”라고 했다.

2022년 8월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2년 8월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2 프로야구' SSG-키움의 경기. 안우진/마이데일리

그렇다면 내년 키움 마운드의 방향성은 명확하다. 3~5선발이다. 올해 3~4선발로 자리잡은 하영민과 김윤하가 내년에 애버리지를 보여준다는 보장이 없다. 여기에 고정 5선발을 만드는 게 숙제다. 그래야 훗날 안우진이 돌아와 시너지를 낼 수 있다. 홍원기 감독은 “1년이 지났는데 5선발을 누군가 차지하지 못한 게 아쉽다”라고 했다.

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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