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최민수와 강주은 부부가 유쾌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강주은은 자신의 SNS에 "너무 감사하게 VIP 오프닝 파티에 저도 함께 하게 된 자리~~ 너무 유쾌한 밤이었네요. 역시 모처럼 (남편 없이) 파티로 떠나기 직전 남편에게 들켜버렸지만 우리만의 유쾌한 순간도 파티에 밀리지 않네요(사진이 증거를 하네요 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남편 덕분에 늘 유쾌한 삶을 사는 나. #남편 '제가 뭘 잘못했죠?'/ #나 '몰라?' / #남편 .."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주은이 홀로 외출을 준비하던 중, 지하 주차장에서 남편 최민수와 우연히 마주친 장면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무릎을 꿇고 귀여운 포즈로 인증샷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하하 참 귀여운 부부", "너무 우아하세요", "사진들이 멋있어요", "너무 귀여우신 거 아니에요?", "역시 아름다우세요", "주은님 드레스가 너무 잘 어울려요. 민수 아저씨는 좋겠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코리아 캐나다 진 출신인 강주은은 1994년 배우 최민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강주은은 쇼호스트와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