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첫 미니앨범의 시작을 알린다.
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엔시티 위시의 첫 미니앨범 선공개 곡 '덩크슛(Dunk Shot)'의 음원이 공개된다. 유튜브 SMTOWN 채널 등에서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오픈된다.
신곡 '덩크슛'은 농구 드리블을 연상케하는 스네어와 시원한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 곡으로,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려가는 과정을 농구 경기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와 패기 넘치는 보컬이 에너제틱한 매력을 선사한다.
더불어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농구팀 엔시티 위시가 우승을 향해 달려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엔시티 위시 특유의 청량하고 밝은 매력에 스포티함까지 더해 원팀으로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뮤직비디오에는 마치 한 편의 농구 경기를 보는 듯한 '덩크슛' 퍼포먼스도 함께 담겨 있다. 농구 기술을 연상케 하는 다양한 동작과 엔시티 위시의 역동적이고 활기찬 에너지가 어우러져 곡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한편 엔시티 위시의 첫 미니앨범 '스테디(Steady)'는 9월 24일 발매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