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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 뉴욕 활보하는 여신 [MD★스타]
2024-09-09 14:55:15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뉴욕 여신으로 변신했다.
지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alking around New York city"라는 글과 함께 미국 뉴욕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검정색 니트에 체크 무늬 치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수는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과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에 출연한다. '뉴토피아'는 서울의 고층 빌딩 방공부대를 배경으로 군인 재윤과 방금 이별을 통보받은 그의 여자친구 영주가 좀비 떼와 사투를 벌이며 서로를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그리는 드라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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