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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정건주 측이 유튜버 남서연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정건주와 남서연이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확산됐다. 비슷한 시기에 같은 장소에서 능이한방백숙을 먹었다는 것이 근거였다.
하지만 정건주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를 부인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9일 마이데일리에 "(두 사람은) 친한 지인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정건주는 지난 6월 종영한 MBC 드라마 '우리, 집'에 출연했다.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채널A 드라마 '체크인 한양'에 출연한다. 남서연은 일상 브이로그, 메이크업 콘텐츠 등을 올리는 유튜버로 구독자 약 55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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