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이다해가 남편 세븐과의 잠자리 모습을 공개했다.
10일 이다해와 세븐은 각자의 계정에 "남편이랑 자기 전 대화할 때"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침대에 누워 화기애애하게 대화하고 있다. 그러다 세븐이 갑자기 잠이 들자, 이다해가 황당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세븐은 "왜 이러는지 아시는 분?", "나만이래???"라고 글을 남겼고, 이다해는 "나만 외로워?"라며 눈물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 지난해 5월 결혼했다. 이들 부부의 신혼집은 이다해가 지난 2013년 매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고급빌라다. 당시 매입가는 25억 원대였으며, 최근 거래가는 46억 원(전용 면적 491㎡ 기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