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이렇게 청순했나? 흰티+청바지 완벽 소화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생애 첫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비타민처럼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해주고 있는 장영란이 화보급 프로필 사진을 선보였다.

장영란은 블랙&화이트 콘셉트를 200% 소화해 주목받고 있다. 심플한 배경에 다양한 의상과 헤어 스타일, 콘셉트에 맞는 분위기까지 3박자가 어우러져 흡사 패션화보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먼저, 세련된 블랙 수트를 입은 장영란은 도회적인 비주얼과 눈빛으로 모두를 빠져들게 했다. 이어, 화이트 계열 원피스로 여성스러움과 자연스러운 느낌을 뽐내는 것은 물론, 시원한 색감을 활용한 블루진으로 세련미까지 구현해냈다.

이날 현장에서 장영란은 스타일링에 따라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첫 프로필 사진 작업에도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 모든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장영란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인정한 국내 최고 브랜드 어워즈 ‘2024 올해의 브랜드’에서 ‘올해의 연예인 유튜버’로 선정되어 크리에이터 자질까지 인정받았다. TV프로그램, 유튜브 등 다방면에서 전천후로 활약 중이며 예능 프로그램에선 출연자들과 유쾌한 케미를, 유튜브 ‘A급 장영란’에선 꾸밈없는 모습과 솔직한 입담으로 ‘소통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완성해 나가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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