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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피트니스 트레이너 제이제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제이제이는 1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너무 더워서. 시원했던 청평 여행 사진 풀어보기. 곧 추석인데 날씨가 왜 이럴까요?? 덕분에 우리 젤린이들 이번 주에는 입 덜 터질듯…"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제이제이는 아찔한 끈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에서 무더위를 식히고 있는데,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섹시미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어주고 있는 구릿빛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미친 몸매ㅠㅜ 뱃살 옆구리살 하나도 없어. 저도 다이어트 성공해서 수영복 입어보고 싶어요", "수영복 입으신 몸매가 너무 날씬하시고 예쁘시고 아름다워요. 게다가 복근도 너무 멋지세요", 몸매관리 진짜 잘하셔요. 얼마나 노력하시는지 느껴지네요. 늘 응원합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이제이는 지난 5월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를 둔 캐나다 출신 3세 연상 모델 겸 방송인 줄리엔강과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제이제이와 줄리엔강은 지난달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동반 출연해 서로를 향한 뜨거운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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