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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유니스(UNIS)가 일본에서 데뷔 6개월만 만에 첫 팬미팅을 연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오는 23일 일본 도쿄 세타가야 구민회관에서 '유니스 재팬 1st 팬미팅 큐리어스(UNIS Japan 1st Fanmeeting CURIOUS)'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유니스 재팬 1st 팬미팅 큐리어스(UNIS Japan 1st Fanmeeting CURIOUS)'는 유니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팬미팅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데뷔 6개월 만에 현지 팬들과 보다 가깝게 만나는 자리가 마련된 만큼 이번 팬미팅은 오후 2시와 6시 30분 총 2회 차에 걸쳐 진행된다.
유니스는 이번 팬미팅으로 에버애프터(EverAfter, 공식 팬클럽명)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하루를 선물할 전망이다. 이들은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는 물론 스페셜한 코너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앞서 지난 8월 3일부터 12일까지 일본 공식 팬클럽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가 진행됐다. 일반 예매는 지난 7일 오전 10시에 오픈됐다.
티켓은 일본 온라인 티켓 예매처 로손티켓(Lawson Ticket)과 티켓피아(Ticket Pia), 이플러스(eplus), 쿄도도쿄(Kyodo Tokyo)에서 구매 가능하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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