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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황보라(40)가 추석을 맞아 시댁 성묘에 나섰다.
황보라는 11일 "우인띠. 증조할머니 성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시댁 성묘에 나선 황보라가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 100일을 맞이한 황보라, 차현우(본명 김영훈·44) 부부의 아들 김우인 군이 초록색 유모차에 누워있다. 또한 황보라는 사진 끝에 살짝 보이는 남성을 가리키며 "요기 큰 아빠"라고 소개, 하정우(본명 김성훈·46)의 계정을 태그해 눈길을 끌었다. 온 식구가 성묘에 나선 단란한 추석 준비가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78)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와 결혼했다. 이후 네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 5월 득남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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