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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뮤지컬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체중감량 근황을 전했다.
그는 11일 개인 계정에 "드디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아야네는 체중계에 올라가 몸무게를 재는 모습이다. 그는 출산한 지 두 달이 채 되지 않아 44.9kg이라는 놀라운 몸무게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면서 “이제 체중은 그만 빼고, 이걸 근육으로 바꾸기!! 체지방 3키로 -> 근육 3키로 도전"이라며 근력 향상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한 이지훈은 만삭 아야네의 몸무게가 불과 53kg이라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이지훈은 "원래 43kg이었다. 10kg 정도 찐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21년 결혼했다. 부부는 유산의 아픔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로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지난 7월 17일 득녀했다.
이들은 "젤리(태명)는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걱정해주고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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