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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정빈 기자]한 영국 남성이 자신의 음경이 세계에서 가장 크다고 주장했다.
11일(현지시간)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런던에 사는 매트 바(40)는 의학 검사를 받은 후 자신의 음경이 세계에서 가장 큰 음경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 매체는 “평균 발기된 음경의 크기는 5.2인치로, 그는 11인치(28cm)가 넘는다”라면서 “대부분의 평균적인 남성보다 두 배나 큰 크기”라고 전했다.
그는 최근 '디스 모닝'에 출연해 진행자 캣 딜리와 벤 셰퍼드와 함께 자신의 삶에 대해 털어놓았다.
매트는 ‘메일온라인’과 인터뷰에서 “여성들이 저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답장을 보내지 않았지만 유혹을 받긴 했다. 저는 이성을 찾기 위해서가 아니라 목적을 가지고 쇼에 나갔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그는 남성들로부터 '음란한' 메시지를 몇 차례 받았다고 말했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그의 주장에 부합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그의 스냅 사진을 보여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그는 “제 발기 사진을 찍어 달라는 요청을 여러 번 받았다”면서 “심지어는 수백 파운드를 제시하는 경우도 있다”고 밝혔다.
박정빈 기자 pjb@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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