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연예일반

'결국 전면에 등판한' 뉴진스, 제2의 피프티피프티 사태 불가피 [MD이슈] (종합)

시간2024-09-12 13:08:22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11일 예정에 없던 긴급 라이브 진행한 뉴진스
"민희진 전 대표 복귀 시켜달라" 경영권 분쟁 전면 등판

뉴진스 / 유튜브 방송화면 캡처
뉴진스 / 유튜브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결론은 그룹 뉴진스가 돌아오기 힘든 '루비콘 강'을 건넜다는 사실이다.

뉴진스가 11일 에정에 없던 기습 라이브를 통해 사실상 하이브에 최후통첩을 날렸다. 다양한 메시지가 나왔지만, 결국 핵심은 뉴진스 멤버들이 하이브와 방시혁 의장의 이름을 거론하며 오는 25일까지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 등 어도어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요구했다는 것이다.

앞서 지난 4월 민희진 전 대표와 하이브 간 갈등이 수면위로 드러난 이래 법원에 민 전 대표의 해임을 반대하는 탄원서를 제출하고, 각종 시상식에서 민 전 대표 지지 발언을 이어온 뉴진스 멤버들이 경영권 분쟁에 전면 등판한 것이다. 이는 요구사항이 수용되지 않을 경우 즉각 전속계약 해지 분쟁에 나설 것임을 시사한 것이기도 하다.

하이브가 뉴진스의 요구를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평가되는 가운데, 뉴진스의 향후 대응은 전속계약 해지를 위한 법적 분쟁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피프티 피프티 사태에 이어 또 한 번 세기의 전속 계약 분쟁이 임박했다는 의미다.

앞서 어트랙트(대표 전홍준) 소속 그룹 피프티 피프티는 데뷔곡 '큐피드'가 미국 빌보드 17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차트에서 눈부신 성과를 보이자, 돌연 소속사 어트랙트에 대해 정산이 불투명하고 부실한 대우를 받았다는 등의 이유로 같은해 6월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중앙지법) 신청하고 8월엔 전홍준 대표에 대해 배임 고발을 진행했다.

하지만 법원은 피프티 피프티의 가처분 신청은 물론, 항고마저 기각했다. 소송 4개월만에 멤버 키나는 어트랙트로 복귀했고, 어트랙트는 더기버스 및 피프티 피프티 기존 멤버에게 공동불법행위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를 진행 중이다.

뉴진스의 경우에는 하이브가 멤버별로 연간 50억원 가량의 정산을 했다는 점이 차이를 가진다. 휴식여건 보장을 포함해 자원 지원에 대해서도 문제를 삼기 어렵다. 그리고 이는 해석에 따라 민희진 전 대표의 관리 역량에 대한 문제 제기일 수도 있다는 점에서 법적 분쟁의 포커스는 '따돌림'이나 '민 전 대표의 복귀' 등 하이브와의 신뢰 파탄 부분에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민희진 전 대표는 지난 4월 25일 첫 기자회견에서 경영권 탈취 의혹을 해명하면서 "피프티 피프티 사건이 선례로 남지 않았나. 난 그런 바보 같은 짓을 하지 않는다"고 항변한 바 있다. 하지만 사태는 흡사한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다. 지난 5월 30일 가처분 재판부는 "민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하이브의 지배범위를 이탈하려하고 어도어를 독립적으로 지배하는 방안을 모색한 것이 분명해보인다"고 판시하며 민 대표의 뉴진스에 대한 불법적 템퍼링 시도를 공식화 한 바 있다.

안타까운 점은 이 과정에서 불가피한 아티스트(IP)의 가치 훼손이다. 업계에서 갈등 상황에 아티스트를 앞세우는 것은 '금기'시 되는 일이다. 무대 위에서의 모습으로 평가 받아야하는 아티스트들이 분쟁의 전면에 나섬으로 가치 훼손이 일어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뉴진스 / 마이데일 사진DB
뉴진스 / 마이데일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썸네일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베스트 추천

  •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결국 檢 송치…병역법 위반 혐의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