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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단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서수연은 개인 SNS에 "가을아 언제 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수연은 통창이 돋보이는 한 카페에 앉아 여유를 즐기고 있다. 서수연은 흰 티에 화장기 없는 깨끗한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은은한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가방을 매치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분위기 있고 예뻐요" "가을 여자" "여전히 아름답고 단아하심"이라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을 통해 이필모와 연인으로 발전, 2019년 결혼했다. 이후 이필모는 한 방송에 출연해 "정말 진심이었다. 첫눈에 반했다. 청담 사거리 16차선에서 처음 봤는데 눈에 딱 보였다. 가까워질수록 느낌이 왔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청담동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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