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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 메인 시나리오 2부 7장 전편과 2024 추석 기념 캠페인을 업데이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메인 시나리오는 일곱 번째이자 최후의 이문대로 돌입을 시도하는 칼데아 일행 이야기를 담고 있다. 칼데아 일행은 생명을 거절하는 가혹한 환경으로 변모한 남미 이문대에서 혼자 살아 숨쉬는 위협과 마주하게 된다. 넷마블은 메인 시나리오 2부 7장 후편을 10월 중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신규 시나리오 업데이트에 맞추어 신규 아이템 흑요예인과 태양피도 추가했다. 이번 아이템들은 새롭게 등장하는 서번트 스킬 강화·영기재림에 필요하며, 2부 7장 메인 퀘스트에 등장하는 적을 처치하면 얻을 수 있다.
넷마블은 추석을 맞아 혜택을 증정하는 각종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넷마블은 게임에 접속한 이에게 성정석 30개를 증정한다. 이번 혜택은 9월 15~18일 중 최초 1회 접속하면 받는다.
또한 넷마블은 9월 15~18일 일자별로 △전승 결정 1개△예지의 업화ALL(5성 SSR) 50장△성배 1개를 차례로 제공하는 특별 로그인 이벤트를 열고, 오는 13~16일 03:59까지는 게임에 접속한 이에게 황금색 과일 1개씩을 매일 지급한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복귀 이용자에게 최대 성정석 30개를 포함한 서번트 육성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증정하고, 서번트 레벨 미션, 추석 기념 특별 패널 미션 등을 진행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용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복주머니 픽업과 2024 추석 기념 픽업을 오는 22일까지 실시한다”고 고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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