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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갈소원이 류승룡과 오랜만에 만났다.
지난 12일 갈소원 모친이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에 영화 '베테랑2' 시사회에서 재회한 갈소원과 류승룡의 모습이 올라왔다.
갈소원과 류승룡은 지난 2013년 영화 '7번 방의 선물'에서 부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폭풍 성장한 갈소원과 엄지 척을 하고 있는 류승룡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갈소원은 지난 2012년 SBS '부탁해요 캡틴'으로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7번 방의 선물'에서 이예승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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