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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우승 2회' 美·日 2723안타 레전드, 현역 은퇴 선언…日 언론 "히트메이커가 유니폼 벗는다"

시간2024-09-13 10:42:4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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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키 노리치카./야쿠르트 스왈로스 SNS
아오키 노리치카./야쿠르트 스왈로스 SNS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전설' 스즈키 이치로와 함께 '안타제조기'로 불렸던 아오키 노리치카가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

일본 'DAZN'과 '교도통신' 등 현지 복수 언론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올 시즌을 끝으로 아오키 노리치카가 현역에서 은퇴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03년 일본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4라운드에서 야쿠르트의 지명을 받은 아오키는 데뷔 첫 시즌에는 1군에서 10경기에 출전하는데 그쳤다. 하지만 2년차였던 2005년 144경기에 출전해 무려 202안타를 몰아치는 등 3홈런 28득점 100득점 29도루 타율 0.344 OPS 0.804라는 엄청난 성적을 남기며 신인왕에 선정되는 등 '주전'으로 도약했다. 당시 아오키가 기록한 202안타는 센트럴리그 최다 안타 기록이었다. '루키'가 일본프로야구의 역사를 바꿔놓은 것이다.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아오키는 2006시즌 146경기에서 192안타 13홈런 62타점 112득점 41도루 타율 0.321 OPS 0.836로 2년 연속 센트럴리그 최다안타 타이틀을 확보했고, 도루왕에 올랐다. 그리고 2007년 득점왕(114점)과 함께 생애 두 번째 타격왕(0.346)을 차지, 2010년에는 무려 209안타를 몰아치는 등 8시즌 동안 엄청난 활약을 펼친 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일본에서 만큼은 아니었지만, 빅리그에서도 아오키는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

밀워키 브루어스 시절의 아오키 노리치카./게티이미지코리아
밀워키 브루어스 시절의 아오키 노리치카./게티이미지코리아
휴스턴 애스트로스 시절의 아오키 노리치카./게티이미지코리아
휴스턴 애스트로스 시절의 아오키 노리치카./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메츠 시절의 아오키 노리치카./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메츠 시절의 아오키 노리치카./게티이미지코리아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메이저리그 커리어를 시작한 아오키는 캔자스시티 로얄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시애틀 매리너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뉴욕 메츠까지 수많은 팀을 거치며 '저니맨' 생활 속에서도 통산 6시즌 동안 대부분 주전으로 활약하며 758경기에 출전해 775안타 33홈런 219타점 377득점 98도루 타율 0.285 OPS 0.738의 성적을 남긴 뒤 2018시즌에 앞서 '친정' 야쿠르트로 복귀했다.

아오키는 야쿠르트로 돌아온 첫해 162안타 67타점 85득점 타율 0.327 0.884, 이듬해 145안타 16홈런 타율 0.297 OPS 0.826, 2020시즌 113안타 18홈런 타율 0.317 OPS 0.981로 승승장구의 길을 걸었다.하지만 2021시즌부터 조금씩 기량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기 전 최대 장점으로 꼽히던 정교함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출전 기회도 줄어들기 시작했다.

특히 올 시즌에는 데뷔 첫 시즌을 제외하면 가장 적은 61경기 출전에 그치는 중이다. 성적 또한 20안타 타율 0.192 OPS 0.492를 기록하는데 그치는 중. 지난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2008 베이징올림픽, 2009년과 2012년에도 WBC 대표팀으로 출전할 정도로 리그를 대표하는 타자였지만, 노쇠화에 따라 경쟁력을 잃어가면서 결국 올 시즌이 끝난 뒤 현역 생활에 마침표를 찍겠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아오키가 남은 일정 속에서 얼마나 많은 경기에 나설지는 미지수지만, 13일 기준 미·일 통산 2723안타(일본 1949개, 미국 774개)는 일본 역대 5위, 통산 타율 0.312는 리그 6위에 해당된다. 일본 '풀카운트'는 "희대의 히트 메이커가 유니폼을 벗게됐다"고 덧붙였다.

아오키 노리치카./야쿠르트 스왈로스 SNS
아오키 노리치카./야쿠르트 스왈로스 SNS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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