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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추석에 배달 시켜먹어도 되나" 소상공인, 배달앱과 전면전 선언

시간2024-09-17 14:00:00 이재훈 기자 yes@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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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요기요·배민 등 배달앱 '구독전쟁'
소상공인 "배달앱 경쟁에 수수료 등 인상"
일방적이고 독단적 수수료 인상 '비판'

배달의민족 앱 아이콘. /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 앱 아이콘. /우아한형제들

[마이데일리 = 이재훈 기자] 추석 연휴 배달애플리케이션(앱)으로 한끼 식사를 해결하던 소비자들이 배달앱과 소상공인과의 신경전 사이에 혼란스러운 모습이다.

쿠팡이츠·요기요·배민 등의 배달 구독전쟁에 발빠르게 대응해 더 저렴하고 이익이 되는 서비스를 찾아야 하고, 비비큐나 교촌, 롯데리아 등 배달앱보다 자체 체인점 앱에서 더 저렴하게 배달료가 책정되는 곳을 실시간으로 알아보는 등 적지않은 공을 들여야 한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배달앱 1위를 지키고 있는 배달의민족이 지난 11일부터 그동안 무료 제공해오던 멤버십 '배민클럽'을 유료화했다. 앞서 쿠팡이츠와 요기요에 이어 배민까지 유료 멤버십을 도입하면서 경쟁이 더 치열해졌다.

배민클럽 이용요금은 월 3990원으로 정식 오픈을 기념해 당분간 월 1990원으로 가입 가능하다. 모든 구독 고객에게 1개월 무료 이용 혜택이 주어진다.

쿠팡은 월 7890원을 내는 와우 멤버십 회원에게 로켓배송 무료 혜택과 함께 쿠팡이츠 묶음배달을 무료 제공하고 있다. 요기요는 구독 서비스 요기패스X 이용요금을 월 9900원에서 2900원까지 낮췄다.

배달앱의 구독경제 강화와 맞물려 배달앱이 체인점이나 소상공인 업체와 맺는 수수료도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입점업체와 소비자에게 과도한 부담이 되는 배달앱 플랫폼의 수수료 인상을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수수료 인상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소공연은 잇단 성명과 시위를 통해 "수수료를 변경할 경우에는 지금처럼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수수료 결정이 아닌 입점업체와의 합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며 "배민의 경우 수수료를 6.8%에서 9.8%로 인상한 지 한달여가 지났는데, 이는 전년 대비 65% 이상 늘어 지나치게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지난 21일 서울 금천구청에서 진행된 쿠팡이츠서비스 ‘이륜차 무상 안전점검 및 소모품 교체 행사’에서 정비 전문가가 배달파트너의 이륜차를 정밀 점검하고 있다. /쿠팡
지난 21일 서울 금천구청에서 진행된 쿠팡이츠서비스 ‘이륜차 무상 안전점검 및 소모품 교체 행사’에서 정비 전문가가 배달파트너의 이륜차를 정밀 점검하고 있다. /쿠팡

특히 소상공인들은 배달앱이 유료 멤버십으로 수익을 창출하며 부담을 소상공인에게 전가하는 것도 문제라고 꼬집었다. 아직까지는 소상공인이 부담을 감당하고 있지만 결국 상품 가격에 반영되고, 소비자 부담으로 이어져 외식업 생태계가 파괴된다는 우려다.

이 때문에 프랜차이즈 업계는 자사와 계약 중인 소상공인 점주들의 손실 최소화를 위해 자체 앱을 개발, 배달앱 수수료 부담을 덜어내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BBQ는 2020년 8월부터 자사앱을 통해 금액 할인권, 사이드메뉴 증정 등 프로모션을 진행해오고 있다. bhc는 회원가입 없이도 주문할 수 있는 비회원 기반의 간편주문 시스템을 운영중이다. 교촌치킨은 지난 2021년 자사앱 개편에 나섰으며 올해 4월에는 UI를 개선했다.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GRS도 자사앱 회원 유치 및 이탈 방지를 위해 매월 다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롯데리아는 배민클럽 유료화에 맞서 점주들에게 서비스 참여 자제 등을 권고하고 있다. 실익이 없는 만큼 자체앱으로 배달을 하는게 낫다는 판단에서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도 배민 등 플랫폼사들의 수수료 인상 행위를 독과점사업자의 불공정거래 행위로 규정하고 공정위 신고 등 강력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협회 측은 "배달앱 3사가 올해 무료배달 경쟁으로 인한 비용을 모두 가맹점에 전가해 배달 비중이 높은 치킨, 피자, 족발 등 관련 업계가 초토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배달의민족, 첫 구독 프로그램 ‘배민클럽’ 시작 /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 첫 구독 프로그램 ‘배민클럽’ 시작 /우아한형제들

이재훈 기자 ye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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