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정말 류현진 or 양현종 없어도 되나…문동주 아프고 원태인만 확실, 프리미어12 선발진 ‘불안’

시간2024-09-14 06:1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024년 6월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년 6월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한화-두산의 경기.한화 선발 류현진이 역투를 펼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정말 류현진, 양현종 없어도 괜찮을까.

KBO는 지난 12일 프리미어12 예비엔트리 60인을 발표했다. 최종엔트리에 이 명단에 없는 선수들이 들어갈 수도 있다. 어쨌든 방향성은 명확하다. 작년 항저우아시안게임,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을 통해 자연스럽게 시작된 대표팀 세대교체다.

양현종/KIA 타이거즈
양현종/KIA 타이거즈

KBO의 방향성은 바람직하다. 단, 프리미어12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과 함께 한국야구가 참가하는 최고수준의 국제대회다. 과정이 아닌 결과로 증명해야 하는 대회다. 최종엔트리에 검증된 베테랑들이 섞이는 게 자연스럽다.

▲프리미어12 대표팀 투수 예비엔트리(29명)

LG-최원태, 유영찬, 이종준, 손주영

KT-고영표, 박영현, 김민, 엄상백

SSG-조병현, 오원석

NC-김재열, 김시훈

두산-곽빈, 김택연, 최지강, 이영하, 이병헌

KIA-정해영, 전상현, 곽도규

롯데-김진욱

삼성-원태인, 최지광, 황동재

한화-문동주, 김서현

키움-하영민, 주승우

상무-이강준

특히 예비엔트리를 보면, 상대적으로 풍족해 보이는 불펜과 달리 선발이 불안해 보인다. 냉정히 볼 때 원태인(26경기 14승6패 평균자책점 3.55)을 제외하면 확실한 카드가 없다. 문동주가 후반기에 맹활약했지만(8경기 4승1패 평균자책점 2.60), 최근 어깨 통증으로 이탈한 상태다. 11월에 회복이 될지 되지 않을지 알 수 없다. 최종엔트리 포함을 장담할 수 없다. 아프면 대표팀에 안 가는 게 맞다.

최근 대표팀 경험을 꾸준히 쌓은 선발투수들 중에선, 고영표와 곽빈이 눈에 들어온다. 그러나 고영표는 올 시즌 15경기서 5승6패 평균자책점 5.53으로 최근 몇 년 통틀어 가장 부진하다. 곽빈은 꾸준히 등판했지만, 27경기서 12승9패 평균자책점 4.28로 압도적인 모습은 아니다.

이밖에 대표팀 경험이 많지 않은 최원태, 엄상백, 오원석, 손주영, 하영민, 황동재 등은 현실적으로 안정적인 카드라고 보긴 어렵다. 그나마 올 시즌 성적만 보면 25경기서 8승9패 평균자책점 3.90의 손주영이 괜찮다. 이들 중 유일한 3점대 평균자책점 선발투수. 황동재가 14경기서 1승1패 평균자책점 3.05지만, 풀타임 선발은 아니다.

한국은 프리미어12 예선에서 11월13일 대만, 11월14일 쿠바, 11월15일 일본, 11월16일 도미니카공화국, 11월18일 호주와 맞붙는다. 4~5명의 선발투수가 필요하다는 얘기. 예비엔트리 멤버들만으로 선발진을 꾸려도 괜찮을까.

현실적으로 류현진(한화 이글스)과 양현종(KIA 타이거즈)이 최종엔트리에 들어가야 한다. 세대교체 흐름에 어울리지 않는 투수들인 건 맞다. 그러나 지금 KBO리그에 두 사람보다 잘 하는 선발투수가 별로 없다. 다시 말하지만, 프리미어12는 결과를 내야 한다. 예비엔트리에 없는 선수들이 최종엔트리에 들어간다면, 현실적으로 가장 유력한 후보가 류현진과 양현종이다. 정 안 되면 둘 중 한 명이라도 가는 게 맞다.

류현진은 올 시즌 27경기서 10승8패 평균자책점 3.71, 양현종도 27경기서 11승3패 평균자책점 3.78. 아무리 두 사람이 옛날 류현진과 양현종이 아니라고 해도, 여전히 이름값을 하는 투수들이다. 류현진의 경우 12년만에 KBO리그로 돌아와 오랜만에 국제대회에 나설 기회이기도 하다. 본인도 지난 봄 한화 재입단 전후로 직, 간접적으로 국가대표팀 차출에 응하겠다고 했다.

2024년 7월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두산의 경기. 삼성 선발 원태인이 1회말 김재환에게 3점 홈런을 허용한 뒤 아쉬워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2024년 7월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두산의 경기. 삼성 선발 원태인이 1회말 김재환에게 3점 홈런을 허용한 뒤 아쉬워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대표팀 선발진이 어떻게 꾸려질까. 예비엔트리만 보면 풍족해 보이는 불펜에 비해 불안함이 엿보인다. 한국야구의 현주소이기도 하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베스트 추천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