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g 감량’ 김현숙, 볼살이 쏙 빠쪄 예뻐진 “영애씨”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김현숙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3일 개인 계정에 "오늘 우리 메이크업 실장님 오늘 힘 좀 많이 주시었네. 이동 중. 여러분 가을 아닌 가을인 것 같은 추석 잘~~들 보내셔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현숙은 차량으로 이동 중에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살이 빠진 후 한층 예뻐진 비주얼이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은 “더 예뻐졌네”, “못 알아볼 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숙은 2014년 일반인과 결혼해 2015년 득남으나 2020년 이혼했다.

그는 2007년부터 2019년까지 '막돼먹은 영애씨'의 이영애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14kg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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