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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오윤아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4일 개인 계정에 “#한번쯤 이혼할 결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윤아는 다양한 스타일링의 옷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4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앞서 그는 5일 베트남 여행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이소연은 "화보네 화보"라고 댓글을 남고, 또 네티즌들은 "진짜 제니 닮았어요~", "나트랑 여신", "아름답고 예뻐요", "너무 예쁘시네요" 등 오윤아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 1월에 결혼해 8월 득남했으나 2015년 6월 이혼 후 홀로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오윤아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해 공개연애에 도전한 바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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