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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소유진이 막내딸 세은 양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14일 개인 계정에 “아침부터 댄스댄스~ ㅎㅎ 추석연휴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세은 양은 노란색 옷을 입고 K팝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춤 너무 잘 춰”, “넘치는 끼 어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유진은 앞서 세은 양이 발레를 배우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열다섯 살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큰아들 용희 군과 서현, 세은 양 두 딸을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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