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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한국 안 돌아갈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미국 뉴욕에서 여행 중인 모습으로, 편안한 티셔츠 차림이지만 화려한 액세서리와 타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공주님 빨리 돌아오셔야 해요”, “이슬만 먹고 사는 사람 같아요”, “안 와도 돼요, 푹 쉬다 오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골반 괴사 3기에 접어들었다고 밝히며 신체적 고충을 토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골반 괴사가 3기를 지나고 있어요. 그래서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든 상태입니다. 왼쪽 하체 통증이 심해 눈물을 머금고 걸어 다닐 정도로 일상생활이 어렵습니다”라고 전했다.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1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 중 체중이 96kg까지 늘었으나,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kg까지 감량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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