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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타점' 페이스! 드디어 '고질라'에게 닿았다…'日 3위' 올라선 괴물 오타니, 이제 최다까지 바라본다

시간2024-09-17 05:33: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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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와 뉴욕 양키스 시절의 마쓰이 히데키./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와 뉴욕 양키스 시절의 마쓰이 히데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50홈런-50도루의 기록에는 다가서지 못한 하루였다. 하지만 2타점을 추가하면서 '고질라' 마쓰이 히데키가 보유한 3위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제는 1위 기록까지도 넘볼 수 있을 정도다.

오타니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원정 맞대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현재 오타니는 KBO리그는 물론 일본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도 단 한 번 없었던 '전인미답'의 기록으로 불리는 50홈런-50도루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16일 경기 종료 시점에서 오타니는 47홈런 48도루를 기록 중이다. 정규시즌 일정이 끝날 때까지 오타니에게 남은 경기는 13게임. 투수들이 고의적으로 오타니와 승부를 피하는 것만 아니라면, 현재 페이스를 유지했을 때 새역사가 탄생할 가능성은 매우 높다.

일단 오타니가 50-50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는 SSG 랜더스의 추신수가 있다. 추신수는 시애틀 매리너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現 가디언스), 신시내티 레즈,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뛰는 동안 통산 218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아시아 최다 기록을 보유 중이었는데, 지난 12일 오타니가 시카고 컵스전에서 통산 218번째 아치를 그려내며 추신수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데 성공했다. 이제 1홈런만 추가하면 추신수의 기록을 넘게 된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일단 오타니는 16일 경기에서는 50-50에 다가서지 못했다. 1회초 첫 번째 타석에서 삼진을 당하며 경기를 출발한 오타니는 3회초 1사 주자 없는 두 번째 타석에서도 애틀란타 선발 찰리 모튼을 상대로 루킹 삼진으로 고개를 숙였다. 오타니의 방망이가 힘을 내기 시작한 것은 경기 중반이었다. 0-2로 글려가던 5회초 2사 1, 3루. 모튼이 던진 초구 몸쪽 낮은 코스의 직구를 힘껏 잡아당겼다. 무려 114.4마일(약 184.1km)의 속도로 뻗은 타구는 우익수 방면에 1타점 2루타로 연결됐다.

한 번 깨어난 오타니의 방망이는 날카로웠다. 오타니는 1-2로 근소하게 뒤진 7회초 2사 1, 2루에서 애틀란타 바뀐 투수 딜런 리를 상대로 0B-2S의 매우 불리한 카운트에서 3구째 스트라이크존 바깥쪽 낮은 코스로 흘러나가는 슬라이더를 공략, 이번에도 타점 1타점 2루타를 폭발시켰다. 그리고 오타니는 9회초 2사 3루의 정규이닝 마지막 타석에서 애틀란타의 마무리 레이셀 이글레시아스를 상대로 자동 고의4구를 얻어냈고, 3출루 경기를 완성했다.

앞선 타석에서는 2루타를 터뜨렸던 탓에 도루를 시도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9회의 경우 49호 도루를 노려볼 만했다. 하지만 오타니가 도루를 시도하기 전 후속타자 무키 베츠가 적시타를 터뜨리면서 오타니는 2루 베이스에 안착했고, 이어 나온 프레디 프리먼의 안타에 홈을 파고들면서 득점을 기록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그래도 오타니의 자동 고의4구의 스노우볼은 꽤 크게 굴러갔다.

프리먼이 5-2까지 달아나는 적시타를 터뜨린 뒤 다저스는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를 시작으로 토미 에드먼과 맥스 먼시가 '백투백투백 홈런'을 터뜨리면서 9회에만 무려 7점을 쓸어 담았다. 이로써 다저스는 올 시즌 3번째 '백투백투백' 홈런을 기록하게 됐고, 지난 1982년 밀워키 브루어스가 보유하고 있던 한 시즌 최다 백투백투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2연패의 늪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했다.

뉴욕 양키스 시절의 마쓰이 히데키./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시절의 마쓰이 히데키./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이날 오타니는 50-50에 다가서진 못했으나, 의미 있는 기록을 만들어냈다. 2개의 2루타를 바탕으로 2타점을 추가하면서 시즌 106타점째를 기록하면서 지난 2003년 뉴욕 양키스의 핀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 데뷔 첫 시즌을 치른 '고질라' 마쓰이 히데키가 보유하고 있던 일본인 최다 타점 3위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현재 오타니에겐 13경기가 더 남은 상황. 지금의 흐름이라면 마쓰이가 보유하고 있는 1~2위 기록도 모두 갈아치울 수 있을 전망이다.

마쓰이는 데뷔 첫 시즌 106타점을 쓸어 담은 뒤 이듬해(2004년) 108타점을 수확했고, 데뷔 3년차였던 2005년에는 무려 116타점을 기록한 바 있다. 일단 타점 페이스만 놓고 본다면 16일 경기 종료 시점에서 115.2점 페이스. 이렇다 할 변수가 없다면 마쓰이가 들고 있는 일본인 역대 최다 타점 2위 기록을 넘어서는 것은 확실하다. 2위 기록을 넘어서기까지 단 3타점밖에 남지 않은 까닭이다. 그리고 조금만 더 오타니 앞에 밥상이 차려진다면, 1위 기록까지도 넘볼 수 있다.

현재 '전설' 스즈키 이치로가 보유하고 있는 한 시즌 최다 도루(56도루) 기록을 2위로 끌어내리는 것은 조금 어려운 상황이지만, 마쓰이의 최다 타점에는 충분히 도전해 볼 만하다. 전 세계 프로 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의 7억 달러(약 9324억원)의 계약이 전혀 아깝지 않은 이유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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