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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이 출산 후 몸무게를 고백했다.
16일 이다은은 개인 SNS에 "부기가 좀 빠져 보여서 백년만에 셀카..."라며 "오늘 자 몸무게 72kg"라고 적었다.
노을이 보이는 창가에서 셀카를 남긴 이다은은 화사한 핑크색 셔츠를 입은 채 미소 짓고 있다. 이다은은 출산 전과 다름없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오늘 자 몸무게 72kg"라고 밝혀 팬들을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 "전혀 72kg로 안 보여요" "키가 크니 출산 후 적당한 몸무게인 듯" "몸조리 잘하시길 바라요" "지금도 너무 예뻐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2021년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이듬해 결혼했다. 지난 7월 결혼 2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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