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한지민이 넘사벽 미모를 자랑했다.
17일 한지민은 개인 SNS에 "Family♥ 따뜻한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지민은 자연스러운 파마머리를 한 채 셀카를 남겼다. 환한 미소와 따듯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가운데, 한지민은 연인 잔나비 최정훈을 연상시키는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사진에서 한지민은 차에서 거울 셀카를 남기는가 하면, 가족들과 보낸 시간들을 공개했다. 한지민은 어머니와 함께 공연을 보고, 조카와 나란히 서 있는 등 훈훈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팬들은 "언니도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이런 글 기다렸어요" "이 언니는 나이를 안 먹네" "멋진 가족입니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민은 지난 8월 10세 연하의 최정훈과 열애를 인정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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