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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 총출동→완전체 전력' V리그 전초전 KOVO컵, 누가 첫 선 보이나

시간2024-09-18 09:30:00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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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요스바니./KOVO
대한항공 요스바니./KOVO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한국배구연맹이 9월 21일부터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체육관에서 개최하는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가 남자부(9.21~28)를 시작으로 여자부(9.29~10.6)까지 막을 올릴 준비를 마쳤다.

이번 컵대회에는 볼거리가 가득하다. 우선 7,8월에 개최됐던 기존의 컵대회와 달리 9월말 개최로 외국인선수에게 국제이적동의서(ITC) 발급이 가능해 대회에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각 팀마다 ‘완전체’ 전력으로 V-리그 전초전의 성격을 띌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우선 남자부 외국인 선수 가운데서는 3.57% 확률을 뚫고 1순위를 거머쥔 대한항공이 요스바니 에르난데스(쿠바/이탈리아)와 함께 대회에 나선다. 이로써 요스바니는 2020~21시즌 대한항공의 통합우승에 앞장선 2시즌 만에 대한항공과 재회한 셈이다.

익숙한 얼굴은 또 있다. V-리그 역대 최고의 외국인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레오(쿠바)는 OK저축은행을 떠나 현대캐피탈 유니폼을 입었다. KB손해보험은 안드레스 비예나(스페인)와 재계약을 택하면서 3시즌간의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뉴페이스’로는 한국전력의 루이스 엘리안 에스트라다(쿠바), 우리카드의 마이클 아히(네덜란드), OK저축은행의 마누엘 루코니(이탈리아)가 있다. 또 당초 마테이 콕을 지명했다가 교체를 단행한 삼성화재는 블라니미르 그로즈다노프(불가리아)를 영입해 데뷔전을 기다리고 있다.

여자부는 GS칼텍스의 지젤 실바(쿠바/아제르바이잔), 현대건설의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카메룬), 정관장의 반야 부키리치(세르비아)를 제외하면 모두 새 얼굴이다. 1순위 행운을 얻은 페퍼저축은행은 크로아티아 출신의 바르바라 자비치를, 한국도로공사는 메렐린 니콜로바(불가리아), IBK기업은행은 빅토리아 댄착(우크라이나), 흥국생명은 투트쿠 부르주(튀르키예)와 함께한다.

장위, 신통 천, 유니에스카 로블레스 바티스타, 루이레이 황, 스테파니 와일러(왼쪽부터)./KOVO
장위, 신통 천, 유니에스카 로블레스 바티스타, 루이레이 황, 스테파니 와일러(왼쪽부터)./KOVO

아시아쿼터 선수들도 첫선을 보일 준비를 마쳤다. 남녀부 14팀 가운데 여자부 현대건설(위파위 시통)과 정관장(메가왓티 퍼티위)를 제외, 12팀이 모두 새 얼굴이다.

가장 기대를 모으는 건 남녀부 각 1순위로 지목된 선수다. 페퍼저축은행은 신장 196cm의 미들블로커 장 위(중국)을 지명해 높이 보강을 마쳤다. 또 남자부 우리카드는 이란 출신의 2004년생 아웃사이드 히터 알리 하그파라스트로 쌍포 한 자리를 구축했다. 여기에 삼성화재의 알리 파즐리, 대한항공의 아레프 모라디 등 같은 이란 출신 선수들에게 시선이 쏠린다.

한편, 새 사령탑들의 설레는 데뷔 무대도 기다리고 있다. 이번시즌을 앞두고 남자부 3팀, 여자부 2팀이 감독 교체를 단행했다. 남자부 우리카드는 마우리시오 파에스(브라질/프랑스), KB손해보험은 미겔 리베라(스페인), 현대캐피탈은 필립 블랑(프랑스)을 선임해 외국인 감독으로 새판을 꾸렸다. 특히 남자부는 7팀 중 김상우 삼성화재 감독, 권영민 한국전력 감독을 제외하면 5팀이 외국인 감독으로, 맞대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자부에서는 이영택 감독이 GS칼텍스 지휘봉을 잡았고, 페퍼저축은행은 SBS SPORTS 전 해설위원 장소연 감독이 데뷔전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자유계약(FA) 최대어 강소휘(GS칼텍스→한국도로공사)를 시작으로 이소영(정관장→IBK기업은행), 이주아(흥국생명→IBK기업은행), 그리고 FA 보상 선수 및 트레이드 등으로 인한 선수 이동이 활발했다는 점에서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컵대회에서는 남자부 OK저축은행(전 OK금융그룹)이 창단 첫 대회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부에서는 GS칼텍스가 2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렸는데 과연 이번 통영에서는 어느팀이 트로피의 주인공이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마우리시오 파에스 우리카드 감독./KOVO
마우리시오 파에스 우리카드 감독./KOVO
장소연 페퍼저축은행 감독(오른쪽)과 장위./KOVO
장소연 페퍼저축은행 감독(오른쪽)과 장위./KOVO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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