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첫 단독 다큐멘터리 영화 '정국: 아이 엠 스틸'(JUNG KOOK: I AM STILL) 18일 개봉
뉴욕, 런던, 서울 등 세계 각지를 누빈 8개월간의 황금빛 순간
[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음악을 좋아하는 한 소년이 있다.
꿈을 쫓던 소년은 노력끝에 전세계가 사랑하는 글로벌 팝스타가 됐고, 어느덧 자신을 좋아하는 팬들을 위해 노래를 하고 있다. 바로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에 대한 이야기다.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첫 단독 다큐멘터리 영화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 정국의 첫 단독 다큐멘터리 영화 '정국: 아이 엠 스틸'(JUNG KOOK: I AM STILL)이 18일 공개됐다.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의 황금 막내이자, 2020년대를 대표하는 남성 솔로 가수로 우뚝 선 정국의 첫 단독 다큐멘터리 영화 '정국: 아이 엠 스틸'이 바로 전 세계에 개봉한다. '정국: 아이 엠 스틸'은 타고난 재능과 빛나는 노력으로 무한 성장 중인 아티스트 정국, 전 세계 음악시장을 사로잡은 ‘글로벌 팝스타’에 등극하기까지 정국이 지나온 약 8개월의 여정과 아미(ARMY)를 향한 진솔한 마음을 담아낸 영화.
정국은 ‘Seven (feat. Latto)’, ‘3D (feat. Jack Harlow)’, ‘Standing Next to You’를 연달아 히트시키고, 첫 솔로 앨범 ‘GOLDEN’을 24주 연속 미국 ‘빌보드 200’에 진입시켜 K-팝 솔로 앨범 최장기 차트인을 기록했다.
이번 영화는 그의 첫 솔로 앨범 ‘GOLDEN’의 전 제작 과정부터 활동기까지, 뉴욕, 런던, 서울 등 세계 각지를 누비며 진행되었던 지난 8개월간의 황금빛 순간을 담아냈다.
영화사 측은 개봉을 기념해 포트레이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정면을 응시하는 정국의 초상이 담겨, 그의 깊은 눈빛이 공개됐다. 또한 양옆에는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한 정국의 얼굴이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영화를 통해 무대 위의 카리스마 넘치는 정국의 모습부터 우리가 알지 못했던 무대 아래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모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영화 '정국: 아이 엠 스틸'은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120개 이상의 국가·지역의 극장에서 공개되며, 일본에서는 10월 4일 개봉한다.
남혜연 기자 whice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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