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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항공승무원 출신 류이서가 남편인 1세대 아이돌 그룹 신화 전진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지난 17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다들 추석연휴 잘 보내고 계시죠? 저희도 잘 보내고 있어요. 지금은 제주에서 왔지만 제주 사진이 너무 많아서 부지런히 올리도록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류이서는 이어 같은 날 "신나게 놀았다아"라며 사진 여러 장을 추가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류이서는 제주도에 위치한 풀빌라에서 물놀이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동안 미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 등 일명 '베이글녀'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이쁘세요 ^^", "오빠, 언니 즐거운 한가위 보내셔서 기뻐요.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진짜 비율천재ㅠ", "와 움직이는 인어공주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류이서는 1983년생으로 지난 2020년 9월 3세 연상 전진과 결혼했다. 이후 전진, 류이서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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