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위대한 퍼거슨의 가슴 아픈 한 마디..."나는 항상 UCL 결승전에 간다, 그 이유가..."

시간2024-09-21 12: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알렉스 퍼거슨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BBC Breakfast' 인터뷰에 참여한 알렉스 퍼거슨 감독/BBC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알렉스 퍼거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감독이다.

퍼거슨 감독은 추락하던 맨유를 EPL 최강, 유럽 최강의 팀으로 변모 시킨 지도자다. 퍼거슨 감독은 1986년부터 2013년까지 무려 27년 동안 맨유를 지도한, 맨유 역대 최장수 감독. 이 기간 동안 맨유는 EPL 우승 13회, FA컵 우승 5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2회 등 총 38개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1999년 잉글랜드 최초의 '트레블'도 퍼거슨 감독의 작품이다. 맨유 팬들, 선수들, 구성원들 모두 가장 존경하는 맨유의 인물이 바로 퍼거슨 감독이다. 세계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감독 중 하나로 꼽히는 이유다. 맨유가 곧 퍼거슨이었고, 퍼거슨이 곧 맨유였다.

퍼거슨 감독이 물러난 후 11년이 지났다. 맨유는 거짓말처럼 추락했다. 11년 동안 EPL 우승은 단 한 번도 하지 못했다. UCL 우승은 근처에도 가지 못했다. 매년 '제2의 퍼거슨'을 기다렸지만, 모든 기대감은 사라졌다. 퍼거슨 감독 이후로 온 맨유 감독은 모두 실패했다. 현재 에릭 텐 하흐 감독 역시 실패의 길로 가고 있는 형국이다. 그만큼 퍼거슨 감독이 위대했다는 방증이다.

퍼거슨 감독이 오랜만에 언론 앞에 나섰다. 영국 'BBC Breakfast'와 인터뷰를 가졌다. 퍼거슨 감독은 자신의 새로운 삶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지금 삶은 좋다. 내가 은퇴한 지 11년이나 지났다. 새로운 삶에 적응하는 방법을 찾았다. 가끔은 지도자 생활이 그립다. 은퇴한 첫 해에 UCL 결승전에 갔다. 그 자리에서 나는 '그립다'고 말한 적이 있다. 큰 경기, 특히 유럽의 큰 경기에 가면 그런 느낌을 받는다"고 말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알렉스 퍼거슨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알렉스 퍼거슨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러면서 퍼거슨 감독은 가슴 아픈 이야기를 했다. 지금 추락한 맨유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는 발언이었다. 또 맨유에 대한 영원한 애정과 사랑을 표현하는 말이기도 했다. 퍼거슨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이후에도 나는 대부분의 UCL 결승전에 갔다. 내가 공감할 수 있는 것,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기 위해서다. 또 UCL 결승은 맨유가 항상 참여해야 하는 큰 대회이기 때문이다."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썸네일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베스트 추천

  •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결국 檢 송치…병역법 위반 혐의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