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오타니 60·60 가능” 다저스 328홈런 레전드의 극찬…51도루보다 이것에 깜놀, 이래서 만화야구

시간2024-09-21 05:5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오타니. /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60-60을 할 수도 있다.”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의 메이저리그 최초의 50-50 달성에는 숨어있는 기록 하나가 있다. 2001년 숀 그린(52, 은퇴)이 기록한 다저스 단일시즌 최다 49홈런을 넘어섰다는 상징성이다. 50-50 자체가 워낙 대단해 상대적으로 묻혔지만, 50홈런으로 다저스 역사를 바꾼 것도 사실 엄청난 의미가 있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전통의 명문구단 다저스에서 그동안 50홈런 타자가 한 명도 없었다는 게 놀랍지만, 사실 메이저리그에서 한 시즌에 50홈런을 치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 선수가 도루까지 50개를 했으니 미국 언론들이 경악하는 건 당연하다.

LA 타임스는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의 대업 달성 직후 그린과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그에 따르면 그린은 스탠퍼드대학에 다니는 막내 딸을 데려다주고 오렌지 카운티로 돌아가는 길에 메시지가 쏟아졌다면서, 오타니의 대기록 달성임을 어렵지 않게 눈치챘다고 털어놨다.

그린은 “그 기록을 잃게 된다면, 위대한 선수에 의해 그렇게 되길 바랐다. 오타니는 지금까지 살아온 모든 선수 중 가장 위대하다. 50홈런과 50도루를 달성하는 건 다저스만의 일이 아니다. 전례 없는 메이저리그의 이정표다. 커리어 내내 그가 얼마나 놀라운 활약을 펼쳤는지 설명할 형용사가 충분하지 않을 정도다. 특히 이번 다저스에서의 첫 시즌은 압박감이 쏟아졌을 것이다. 그가 그렇게 한 건 정말 놀랍다”라고 했다.

사실 그린은 오타니의 50홈런보다 50도루에 더 놀라워했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은 193cm로 신장이 같다. 통상적으로 신장이 큰 선수는 작은 선수보다 기동력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오타니의 발은 상식을 벗어났다.

그린은 “1998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35차례 베이스를 훔친 적이 있었다. 정말 어려웠다. 난 오타니와 키가 같다. 리키 헨더슨, 빈스 콜먼, 모리 윌스 같은 선수들은 보통 빠른 첫 걸음을 내딛을 수 있다. 엘리트 베이스 스틸러가 훨씬 컴팩트하게 움직일 수 있다”라고 했다. 신장이 작아야 첫 발 스타트에 유리한데, 오타니와 신장이 같은 자신은 그만큼 도루가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린은 “그러나 그 정도로 큰 선수가 50번이나 도루를 했다면, 몸에 큰 타격을 입힐 수 있다. 그리고 도루를 하려면 러닝, 워밍업을 꾸준히 해야 하고 매일 더 공격적인 접근 방식을 취해야 한다. 이는 긴 시즌 동안 몸에 큰 타격을 입힌다”라고 했다. 도루를 하면 부상 리스크가 큰 건 당연하다는 얘기다.

그래서 오타니가 51차례 도루를 시도하는 동안 단 4번의 실패만 있다는 사실이 그린을 진짜 놀라게 했다. 그린은 “그건 말도 안 되는 일이다. 특히 50-50을 노리고 있었기 때문에 기습적으로 도루를 할 수도 없었다. 그가 출루할 때마다 상대팀이 달릴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겠나. 상대 팀들은 그가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홈런을 치는 걸 걱정한다. 두 가지를 막는데 집중하는데도 그렇게 한 건 더욱 놀라운 일이다”라고 했다.

그린은 그 정도의 어려움을 겪은 오타니라면 “이 선수는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일을 하고 있으며, 우리가 아는 한 60-60이 가능할 수도 있다. 이 시점에서 그의 야구를 꼭 봐야 한다”라고 했다. 9경기 남은 올 시즌엔 60-60은 무리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사실 오타니는 투수로 돌아올 내년부터 50-50도 불투명하다. 투수까지 하면서 도루를 많이 시도할 것인지는 미지수다. 그러나 오타니가 그동안 상식을 깬 선수라는 걸 감안하면 넘겨짚기를 해서도 안 될 일이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베스트 추천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