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최준희 / 인스타그램
최준희 /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고(故) 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있음을 밝혔다.
최준희는 22일 팬들과의 소통 중 한 누리꾼이 우울증을 겪고 있다고 하자 "우울증 약은 저도 복용하고 있다"며 자신의 상황을 공개했다.
앞서 최준희는 "첫 트윈바프 드디어 두둥장"이라는 글과 함께 바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골반괴사 땜시 내년에도 준비 될랑가 모르겠지만. 유지어터는 묵묵히! 타투 진심녀들"라고 말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곳곳에 새긴 타투와 극도로 마른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뼈가 드러날 정도의 체형 변화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을 앓으면서 170cm의 키에 체중이 96kg까지 불어났었다고 고백했다. 이후 꾸준한 치료와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을 감량했고, 최근 바디프로필 촬영을 준비하며 47kg까지 체중을 줄였다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골반 괴사의 원인이 루푸스 치료의 후유증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