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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볼륨감을 자랑했다.
22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계정에 "Good bye Summer. Hello Autum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산다라박은 인피니티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포즈를 잡고 있는 산다라박이다.
새하얀 피부의 산다라박은 몸무게 39kg임에도 글래머러스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산다라박이 속한 그룹 2NE1은 지난 2016년 11월 해체했으나,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8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다. 2NE1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WELCOME BACK'(웰컴 백)을 개최한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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