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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24일 개인 계정에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재준은 아들 ‘현조’ 군을 품에 안고 자고 있는 모습이다. 밤샘 육아에 지쳐 세상 모르고 자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투샷”,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재준은 아들과 붕어빵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이은형은 “얼굴 바꾸기 어플 안했는데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는데, 부자는 자는 모습까지 똑같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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