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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사쿠라가 모처럼의 휴가를 인증했다.
사쿠라는 24일 "남동생이랑 오랜만에 제대로 놀았다"란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수영복을 입은 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사쿠라의 모습이 담겼다. 특유의 세련된 외모와 하얀 피부가 시선을 끈다.
한편, 이날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28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4집 ‘CRAZY’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27위에 자리하며 3주 연속 차트인했다.
‘CRAZY’는 ‘빌보드 200’ 외에도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13위, ‘월드 앨범’ 4위로 주요 앨범차트 상위권을 지켰다. 르세라핌은 3주 연속 실물 음반 판매량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며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입증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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