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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김우빈이 발렛파킹 인사 에피소드를 설명했다.
9월 24일 '바자코리아' 채널에는 ‘저 착한 사람 아닙니다. 근데 이제 먼저 인사하는 습관을 곁들인 #비대면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김우빈은 발렛파킹을 맡기며 담당 직원에게 세 번이나 인사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SNS에서 많이 봤다. 처음에는 친구들이 보내줬다. 우연히 그런 장면이 찍혀서 착한 사람처럼 보이는데 저 그런 사람 아니다. 잘못 알고 계시다"고 전했다.
한 네티즌은 이 영상에 “착한 사람이라는게 느껴진다.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김우빈은 “인사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 “웬만하면 먼저 인사하는데, 촬영장 가서도 제일 먼저 하는 일이 한 바퀴 돌면서 스태프들에 인사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1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영화 ‘무도실무관’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그는 배우 신민아와 공개 연애 중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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