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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박한별이 근황을 전했다.
박한별은 25일 개인 계정에 제주 카페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편안한 차림으로 모자를 쓴 채 바닥에 앉아 책을 읽는 모습이다. 40대의 나이에도 원조 얼짱 미모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네티즌은 “너무 예쁜 그녀”, “얼짱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전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한별은 현재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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