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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타자 해주려고 했더니" 한사코 거절…'198안타' 이종범+호미페 넘은 롯데 '복덩이', 산술적 KBO 新 가능하다 [MD부산]

시간2024-09-27 12:13:43 부산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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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년 6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LG의 경기. 롯데 레이예스가 1회초 1사 1,2루에서 2타점 적시타를 때린 뒤 기뻐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부산 박승환 기자] "지명타자를 해주려고 했더니…"

롯데 자이언츠 빅터 레이예스는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 간 시즌 16차전 최종전 홈 맞대결에 우익수,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26일 경기 전까지 196안타를 기록 중이던 레이예스. 롯데는 이미 가을야구와 멀어졌지만, 레이예스는 200안타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레이예스의 안타는 첫 타석부터 나왔다. 1회말 1사 주자 없는 첫 번째 타석에서 두산 '토종에이스' 곽빈을 상대한 레이예스는 0B-1S에서 2구째 123km 커브를 받아쳐 중견수 방면에 타구를 보내며 197번째 안타를 뽑아냈다. 이 안타로 레이예스는 '종범신' 이종범(196안타)를 뛰어 넘고, 2019년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前 두산, 197안타)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데 성공했다.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으나, 이후 타석에서는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 3말 무사 1루의 두 번째 타석에서는 다시 곽빈과 만난 레이예스는 이번엔 151km 직구에 방망이를 내밀었으나 투수 땅볼로 물러났고, 5회말 1사 주자 없는 세 번째 타석에서는 0B-1S에서 곽빈의 체인지업을 공략했지만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두 타석 연속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하지만 네 번째 타석에서 추가 안타가 나왔다.

7회말 2사 2루의 득점권 찬스에서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선 레이예스는 두산의 바뀐 투수 이병헌을 상대로 1B-1S에서 3구째 129km 슬라이더가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로 형성되자, 이를 놓치지 않았다. 레이예스는 힘차게 방망이를 휘둘렀고, 우익수 방면에 1타점 2루타를 폭발시키며 198번째 안타를 손에 넣었다. 이 안타로 레이예스는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를 제치고 KBO리그 역대 단독 3위로 올라섰고, 9회말 다시 한번 타석에 들어섰으나, 안타가 아닌 볼넷을 얻어내며 2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롯데 자이언츠 빅터 레이예스./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빅터 레이예스./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롯데 자이언츠

정규시즌 종료까지 3경기만을 남겨둔 레이예스는 남은 경기에서 1안타를 추가할 경우 2020년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가 기록한 KBO리그 역대 최다 안타 2위 기록과 나란히 설 수 있고, 2개를 보태면 '꿈의 200안타' 고지를 밟는다. 그리고 3개의 안타를 뽑아내면 2014년 넥센 히어로즈 시절 서건창(現 KIA 타이거즈)이 기록한 KBO 역대 최다 안타(201안타)와 타이를 이루게 되며, 4개의 안타면 새로운 역사가 탄생한다. 산술적으로만 놓고 본다면 202.3개의 안타를 뽑아낼 수 있다. 충분히 신기록을 노려볼 수 있는 상황.

롯데는 포스트시즌 진출엔 실패했지만, 김태형 감독은 레이예스의 기록을 적극적으로 밀어줄 생각이다. 이미 사령탑은 지난 22일 한화 이글스전부터 레이예스의 타순을 4번에서 2번으로 조정하며 전폭적인 지원에 나섰다. 그리고 김태형 감독은 미국에서도 단 한 번도 풀타임 시즌을 치른 경험이 없는 레이예스에게 보다 힘을 실어주기 위해 지명타자 출전도 제안했다. 하지만 레이예스가 이를 거절했다. 왜일까.

김태형 감독은 "끝까지 최고 기록을 세울 수 있으면 해야 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지명타자를 해주려고 했더니, 본인은 수비에 나가는 것이 밸런스가 좋다고 지명타자를 하지 않으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유는 체력적으로는 지명타자가 세이브가 될 수 있으나, 수비를 했을 때 경기에 대한 집중력이 더 높아진다는 것이다. 이같은 이유로 지명타자 출전을 꺼리는 선수들이 결코 적지 않다. 지명타자는 줄곧 벤치에 있다가, 타순이 돌아왔을 때만 타석에 들어서는 만큼 몰입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롯데 자이언츠 빅터 레이예스./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빅터 레이예스./롯데 자이언츠

레이예스가 역대 최고의 외국인 타자로 나아가고 있고, 부상으로 인해 공백기를 가졌으나 24경기에서 9승 6패 평균자책점 3.16을 기록한 찰리 반즈, 단 한 번도 로테이션을 거르지 않고 31경기에 등판해 189⅔이닝을 먹어치우며 11승 8패 평균자책점 3.99를 마크하고 있는 애런 윌커슨까지 롯데는 올해 적어도 외국인 선수들로 인해 골머리를 앓은 적은 없다.

김태형 감독은 레이예스의 전경기 출전에 대해 "의미가 있는게 아니라 대단하고 고마운 것이다. 반즈도 6~7주 정도 못 나왔지만, 꾸준히 자기 역할을 다해줬다. 올해 외국인 선수들은 자기 역할은 다 해줬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부산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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