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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육아 일상을 전했다.
27일 손연재는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저는 누가 봐도 엄마입니다. 계속 안고 다닐 거면 유모차는 왜 가지고 온 걸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손연재는 아들과 함께 전시회를 찾은 모습이다. 아기띠를 멘 채 175만 원의 고급 유모차를 끌고 있는 손연재다. 아들 육아에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말간 동안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이쁜 엄마가 어딨어요", "유모차는 고급 리어카죠", "육아 파이팅입니다", "아기랑 전시회 너무 좋으셨겠어요", "유모차 잘 타야 효자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손연재 부부는 지난해 11월 서울 이태원 단독주택을 매매가 72억 원에 매입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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