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예능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차서원이 2년 만에 '나 혼자 산다'에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64회에서는 전현무가 유부남이 된 차서원과 재회했다. 이날 출사를 나간 전현무의 뒤로 오토바이를 탄 차서원이 등장했다.
차서원을 보자마자 박나래는 "어머나 세상에 이게 누구야"라며 깜짝 놀랐고, 키는 "내 친구잖아!"라며 반가워했다.
코드쿤스트와 기안84는 차서원의 '나혼산' 출연 시절의 영상이 나오자 "본인 청춘을 스스로 망쳤다", "바로 유부남 되어버리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에게 "얼굴 좋아졌다"고 칭찬을 받은 차서원은 "살을 많이 뺐다"면서 "형님도 얼굴이 좋아졌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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