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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한가인이 완벽한 여신 미모와는 대조적으로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28일 한가인은 자신의 SNS에 "유튜브 촬영 첫날의 기록! 헤어, 메이크업 풀셋에 늘어난 티, 구겨 신은 운동화. 이게 더 마음에 든다는ㅎㅎ 함께할 허니비 피디님들 잘 부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가인은 헤어와 메이크업이 완벽하게 돼 있어 아름다움을 한껏 뽐내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구겨진 운동화와 늘어난 티셔츠로 털털한 면모를 드러내며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여워요”, “얼굴만 보여요”, “어떤 각도로 찍어도 너무 아름다워요! 담생에는 한가인으로 태어나고 싶어요”, “구겨 신은 반스 ㅋㅋ 꾸밈없는 털털한 성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26일, 한가인은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서 ‘절세미녀 한가인은 어떻게 살아갈까? (방송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19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유튜브 개설 후 첫 영상을 게재하며 집 소개에 나섰고, 해당 집에 대해 "결혼 후 시부모님과 5년 정도 함께 산 뒤 분가해 들어온 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가인은 배우 연정훈과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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