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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손예진이 휴일 근황을 전했다.
28일 손예진은 개인 계정에 "Have a beautiful Saturday "라며 아들의 방을 살짝 공개했다.
그는 아들 방에 귀여운 인형들로 가득 채웠다. 아기자기한 감성의 엄마 손길이 느껴지는 인테리어다.
앞서 손예진은 지난 9일 "저는 운동도 열심히 촬영도 열심히 잘 지내고 있어요. 여러분도 잘 지내고 있길"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속 손예진은 등이 훤히 파인 운동복을 입고 놀라운 등근육을 과시했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2022년 3월 결혼했으며 그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를 촬영 중이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유만수'가 덜컥 해고 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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