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빅리그 첫 'FA' 앞뒀는데, 오프 시즌 수술 가능성까지 제기…회복 진전없는 김하성, 사령탑도 한숨

시간2024-09-28 14:44:00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오프 시즌 수술 가능성이 있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지난 8월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맞대결에서 부상당했다.

첫 타석에서 안타를 치고 나간 김하성은 루이스 아라에스의 타석에서 투수 브래들리 블레이락의 견제를 받았는데, 슬라이딩해 1루 베이스를 터치하는 과정에서 우측 어깨를 다쳤다. 극심한 고통을 호소한 김하성은 곧바로 교체됐다.

김하성은 이튿날 샌디에이고로 돌아와 MRI 검사를 받았다. 당시에는 큰 부상이 아닐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21일 부상자명단(IL)에 이름을 올렸고 시즌의 끝이 보이는 지금까지 그라운드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미국 매체 '샌디에이고 유니온 트리뷴'은 28일 "김하성은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로 인해 포스트시즌 출전이 계속 위태로워지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하성은 이번 주 유격수 자리에서 송구를 해봤지만, 이번 시즌 복귀를 기대할 만큼 강도는 높지 않았다고 한다.

마이크 실트 감독은 "김하성은 한 발짝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다"며 "그는 더 공격적으로 던지고 더 강렬하게 던지지 못했다. 다음 단계로 나아가지 못했다"고 말했다.

김하성은 샌디에이고의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된 애리조나로 이동했다. 원정 클럽하우스에서 동료들을 만났다. 하지만 이번 시즌 복귀에 대한 자신에 전망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다.

'샌디에이고 유니온 트리뷴'은 "샌디에이고는 올 시즌 복귀를 배제하지 않고 있지만, 어깨 탈구에 대한 오프 시즌 수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실트 감독은 "분명히 김하성은 좌절하고 있다"며 "그는 수년 동안 이 클럽의 큰 부분을 차지해 왔다. 올해도 이 클럽의 큰 부분을 차지했다. 그래서 저는 제 영혼에만 말할 수 있다. 그가 여기서 뛰고 있었으면 좋겠지만, 그는 자신을 되찾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고 또 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효과가 없었다"고 말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김하성은 지난 2021년 샌디에이고에 입단해 빅리그 네 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다. 지난해 152경기 140안타 17홈런 60타점 84득점 38도루 타율 0.260 OPS 0.749로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했고 유틸리티 부문 실버슬러거 최종 3인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샌디에이고와 계약 마지막 해인 올 시즌에는 121안타 94안타 11홈런 47타점 60득점 타율 0.233 OPS 0.700이라는 성적을 남겼으며 빅리그 데뷔 후 첫 IL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김하성과 샌디에이고는 2025시즌 상호 옵션이 있다. 옵션 규모는 800만 달러(약 104억 원)다. 만약, 이 옵션을 발동하지 않는다면, 김하성은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와 자신의 가치를 평가받을 예정이다. 시즌 막판 부상으로 복귀가 불투명한 김하성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썸네일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베스트 추천

  •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결국 檢 송치…병역법 위반 혐의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