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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인 야노시호가 완벽한 애슬레저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야노시호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 에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애슬레저 브랜드의 가을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야노시호는 탄탄한 복근과 매력적인 뒤태가 돋보이는 스포츠 크롭 톱을 입고, 블랙 스웻팬츠와 집업 후드 재킷으로 세련되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녀의 완벽한 피지컬과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는 단연 시선을 사로잡는다.
1994년 CF로 데뷔한 야노시호는 일본에서 톱모델로 자리매김한 후,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야노시호는 2009년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출산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추사랑 또한 큰 인기를 끌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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