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아이들과 간만에 외식 “주말은 왜 이렇게 빨리 가죠?”

최동석/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최동석이 주말 근황을 전했다.

그는 29일 개인 계정에 “집순이 집돌이 셋이서 간만에 외식했네. 아이들이 잘 먹어서 기분 좋았던 저녁 주말은 왜 이렇게 빨리 가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동석은 딸, 아들과 함께 식사를 마친 후 환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앞서 최동석은 아이들을 위해 요리를 배우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였던 박지윤과 2009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결혼 14년만인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현재 두 사람은 양육권을 두고 이혼 조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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