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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장영란이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29일 개인 계정에 “내일 아침에 먹을 뭇국 끓여놓구 와인 한잔 마시고 오늘 일과를 마무리합니다유”라며 “저 멀리 불꽃놀이를 하네요. 가을이 오니 너무 설레고 너무 좋네요. 내일도 우리 열심히 소소한 행복 느끼며 살아요”라고 했다.
이어 “이쁜 꿈 꾸며 잘자유. 내일은 오늘보다 더 행복할 거예요. 이 모든 게 감사합니다. 오늘도 너무 감사한 하루”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장영란은 레깅스에 브라톱을 입고 요리에 열정하는 모습이다.
앞서 그는 지난 24일 "생각보다 큰 공사였다", "나는 심란, 힘듦. 아이들은 너무너무 신남"이라는 글과 함께 주방공사 중인 자택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장영란은 3세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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