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출산 임박 D라인…행복한 미소 [MD★스타]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30일 김다예는 "D-10 걷고 또 걷는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곧 39주인데 아직 안 내려온 전복이. 엄마 뱃속이 좁고 불편해야 나올 텐데 널찍하고 양수도 넉넉하다고(전복이 기준 펜트하우스)"라고 밝혔다.

이어 "40주 꽉 채우게 될 줄은 몰랐다"며 "전복이 하고 싶은 대로 해~그래도 보고 싶으니 얼른 보자"라고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에는 만삭의 김다예가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임신 후 30kg 정도 증량해 현재 80kg 대임을 밝힌 그는 출산을 앞두고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한편, 김다예는 박수홍과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최근 시험관 시술로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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