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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임영웅이 2024년 9월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3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스타 브랜드평판 2024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임영웅 2위 손흥민 3위 유재석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8월 30일부터 2024년 9월 30일까지 측정한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59,217,960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8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73,996,916개와 비교하면 5.39% 줄어들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스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예능인, 가수, 트로트가수, 드라마배우, 영화배우, 보이그룹, 걸그룹, 스포츠인을 대상으로 분석한 브랜드평판 상위권에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소비자와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스타 브랜드평판지수 세부지표에 가중치로 추천지수가 포함됐다.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1,025,788 미디어지수 1,899,564 소통지수 2,583,838 커뮤니티지수 2,713,24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222,432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7,718,356과 비교해 보면 6.53% 상승했다.
2위, 손흥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033,254 미디어지수 1,733,267 소통지수 1,756,859 커뮤니티지수 2,517,15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040,529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4,796,197과 비교해 보면 46.79% 상승했다.
3위,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236,325 미디어지수 1,645,110 소통지수 2,042,869 커뮤니티지수 1,466,14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390,449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5,109,002와 비교해 보면 5.51%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스타 브랜드평판 2024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임영웅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임영웅 브랜드는 강력한 팬덤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영화와 예능 방송에서 멀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2위 손흥민 브랜드는 축구 국가대표 주장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 3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국민 MC 자리를 지키면서 멈추지 않는 새로운 도전을 보여주고 있다"고 브랜드 분석했다.
이어서 "스타 브랜드 카테고리 2024년 9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보니 지난 8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73,996,916개와 비교하면 5.39%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2.91% 하락, 브랜드이슈 15.62% 하락, 브랜드소통 9.00% 상승, 브랜드확산 4.74%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스타 브랜드평판 2024년 9월 빅데이터 분석 100위는 임영웅, 손흥민, 유재석, 정해인, 세븐틴, 에스파, 아이브, 르세라핌, 방탄소년단, 마동석, 영탁, 피프티피프티, 김수현, 데이식스, 신유빈, 조정석, 신동엽, 트와이스, 변우석, 화사, 차은우, (여자)아이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강다니엘, 태연, 블랙핑크, 오마이걸, 엔믹스, 이찬원, 박진영, 전현무, 장나라, 정유미, 샤이니, 이대호, 싸이, 이병헌, 라이즈, 전종서, 투어스, 황정민, 아이유, 박명수, 고민시, 레드벨벳, 고윤정, 더보이즈, 신민아, 차승원, 정소민, 김종국, 남진, 지창욱, 김혜윤, 성시경, 손석구, 강호동, 장윤정, 류현진, 프로미스나인, 이정재, 김민재, 한지민, 김혜수, 엄태구, 장민호, 박지현, 이제훈, 백종원, 김연아, 서장훈, 박서진, 박나래, 박재범, 나훈아, 김지수, 이수혁, 하정우, 황희찬, 안정환, 오상욱, 스트레이키즈, 박서준, 김종민, 백현, 조세호, 기안84, 김선호, 송가인, 이정은, 이영지, 이정후, 김준수, 김하성, 서인국, 윤계상, 잔나비, 엔하이픈, 송지효, 이서진 순으로 분석됐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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