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휴젤은 국내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을 대상으로 실시한 ‘H.E.L.F 트레이닝 : 블루로즈·보툴렉스’를 성료했다고 30일 밝혔다.
H.E.L.F.는 휴젤이 지난 2013년부터 10년 이상 개최해오고 있는 글로벌 학술 심포지엄이다. 올해부터는 H.E.L.F. 세부 프로그램을 신설해 국내외 의료전문가·업계 관계자들에게 보다 다채롭고 체계적인 학술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H.E.L.F. 트레이닝은 휴젤 제품을 활용한 시술 노하우 공유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국내 의료전문가(HCP)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흡수성 봉합사와 보툴리눔 톡신 병행 시술을 주제로 한 이론 강의·현장 시연으로 구성됐다.
정재윤 미엘르인청담의원 원장은 먼저 ‘봉합사·톡신 제품 선택 기준과 병행 시술을 위한 테크닉’을 주제로 강의했다.
휴젤 관계자는 “앞으로도 휴젤은 현장 수요를 반영해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적인 학술 콘텐츠들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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